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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마다 십이층 밸런스게임을 챙겨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답이 없는 질문 하나로 30분이 훌쩍 갑니다.
어떤 채널이고 무슨 코너인지, 지금 누가 나오는지 정리했습니다.

십이층은 어떤 채널인가
M드로메다 스튜디오가 만드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MBC 계열 웹예능 제작사입니다.
규모부터 보시면 구독자 106만, 총 조회수 7억 3,839만, 영상 587개입니다. 개설일이 2024년 11월 26일이니 채널 나이에 비하면 성장이 빠른 편입니다.

십이층 밸런스게임의 정식 이름은 〈영업중〉
흔히 십이층 밸런스게임이라고 부르는 것의 정식 코너명은 〈영업중〉입니다.
형식은 이렇습니다. “매화마다 새로운 주제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서로의 의견을 ‘영업’하는 콘텐츠”입니다. 고르고 끝이 아니라 상대를 자기 편으로 넘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제는 연애와 인간관계가 중심입니다. 정답이 없어서 말이 길어지는 영역입니다. 매회 100만 회 이상 조회수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밸런스게임 말고도 ‘썰 토론’과 ‘랭킹 매기기’ 코너가 있습니다.
지금 누가 나오나
여기서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출연진이 여러 번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시작은 곽범, 김지유, 말왕, 준빵조교 넷이었습니다. 20회에서 준빵조교가 하차하고 pH-1이 합류했습니다. 이어 47회 이후 말왕이 하차하고 김원훈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고정 출연진은 곽범, 김지유, pH-1, 김원훈 네 명입니다. 검색하시면 말왕이 포함된 소개 글이 아직 많이 나오는데 47회 이전 정보입니다.
최근 회차는 이런 식입니다
EP.76 ‘묘하게 거슬리는 여사친 유형’ 편을 예로 들겠습니다.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김예원 씨가 나왔습니다.
이 회차의 질문은 “예술가 애인의 작품에 항상 등장하는 인물이 애인의 첫사랑이라면” 이해할 수 있느냐였습니다. 김원훈 씨가 “이거 바람 아니야?”라며 강하게 반대해 판이 커졌습니다.

질문의 결이 보이실 겁니다.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 실제로 있을 법한 애매한 상황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댓글이 갈립니다.
왜 이 포맷이 먹히나
업계에서 짚는 이유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출연진의 역할이 나뉘어 있다는 점입니다. 과장된 연기로 밀어붙이는 사람, 논리로 설득하는 사람, 능청스럽게 받아치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같은 주제를 놓고 네 가지 반응이 나옵니다.
다른 하나는 시청자가 참여할 구조가 있다는 점입니다. 댓글에서 토론이 이어지고 사전 투표도 붙습니다.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처음 보신다면 어디부터
회차가 이미 많이 쌓여 있습니다. 순서대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제목만 보고 끌리는 것부터 여시면 됩니다.
각 회차가 독립된 주제로 굴러가기 때문에 앞 내용을 몰라도 따라갑니다. 다만 출연진 사이의 관계나 별명은 여러 회차를 보시면 더 재미있어집니다.
십이층 밸런스게임의 매력은 내 생각이 도중에 바뀌는 순간에 있습니다. 처음에 고른 쪽이 있다면 그것을 기억해 두고 끝까지 보십시오. 넘어가는지 버티는지가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언제 올라오나요.
매주 목요일에 올라옵니다.
지금 MC가 누구인가요.
곽범, 김지유, pH-1, 김원훈 네 명입니다. 말왕 씨는 47회 이후 하차했습니다.
어디서 보나요.
유튜브 채널 ‘십이층’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밸런스게임 말고 다른 코너도 있나요.
‘썰 토론’과 ‘랭킹 매기기’가 있습니다.
누가 만드나요.
MBC 계열 웹예능 제작사인 M드로메다 스튜디오입니다.
주제는 어떤 게 나오나요.
연애와 인간관계 쪽이 중심입니다. 정답이 없는 애매한 상황을 주로 다룹니다.
게스트도 나오나요.
회차에 따라 나옵니다. EP.76에는 배우 김예원 씨가 출연했습니다.
출연진과 편성은 바뀔 수 있습니다. 최신 회차는 채널에서 확인하십시오.